[을지대 자연계열학부 합격후기]
네이버ID: loveroa
출처 목동씨사이트학원 네이버카페 합격후기
01 약술형 논술 준비 동기
기존 희망한 식품공학과를 지원하기엔 내신등급이 4점대로 애매해서
수리논술을 준비하다가 조금 더 가능성이 있다고 느낀 약술을 지원하게되었습니다.
02 내신/모의 성적과 지원 대학 및 학과
내신은 4점대 중반 모의고사 또한 4점대 중반이었습니다.
수학이 항상 2,3이 떴기에 당연히 수능도 3 이내로 뜰거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천대 식품영양학과, 을지대 자연계열학부 두 학교를 지원하였습니다.
03 공부방법과 합격 비법
각 대학에서 배부한 모의 기출을 여러번 풀어 답이 기억날 정도로 공부했습니다. 또한 국어는 아무리 늦어도 25분안에는 끝내려했습니다. 처음엔 오래걸려서 글을 대충읽나 하고 꼼꼼히 읽었지만 그럴수록 답이 더 헷갈려 모의시험에서 점수가 낮아졌습니다. 그 점을 깨닫자마자 저는 '국어는 최대한 훑어보는식으로 느낌오는대로 풀자' 라는 생각으로 했고 답을 답안지에 바로 작성했습니다. 수학은 수능 풀던 것처럼 문제지에 기본 틀만 잡아놓고 답안지에 꼼꼼히 작성하며 모자란 계산은 문제지 구석에 계산하고 답만 옮겨적는 식으로 했습니다. 저는 한문제 풀면 바로 답안지에 적는 방법을 했습니다. 왔다갔다하는것보다 시간이 줄어든것 같습니다.
04 학원 또는 카페에서 받은 도움
학원에서 직접 제작한 약술형논술예상문제집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 땐, 모르는 문제 어려운 문제 몇개만 노트에 옮겨가져가서 공부했습니다. 전 너무 많이 가져가지 않고 적당히 하고 시험 시작 전 시간을 남겨두고 마인드컨트롤을 했습니다.
05 후배에게 하고픈 말
저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두 학교 모두 치뤄본 결과 '내가 아니면 누가 가. 내가 가지. 이지피지' 이런생각을 한 을지대는 최초합이 '아 망했다 큰일났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어려울것같아 나만 아무것도 안하나' 생각하며 불안해하던 가천대가 떨어졌습니다.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뼈저리게 느꼈어요.. 다들 불안해하지말고 자신있게 보고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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