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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합격후기

2025 수원대 간호학과 최초합 합격후기

by 목동씨사이트 2025. 1. 11.

수원대 간호학과 최초합 합격후기】  

「네이버 대화명: 은동이 

출처 목동씨사이트학원 네이버카페 합격후기

 

▶01. 약술형 논술 준비 동기

고3 때, 학교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약술형 논술의 전형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의 내신 성적으로 교과, 종합으로 간호학과는 꿈도 꿀 수 없었기 때문에 약술형 논술이 저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02.내신/모의 성적과 지원대학 및 학과

- 내신: 4.02

- 모의: 국(2), 수(4), 영(3), 과탐2(4~5)

- 지원대학: 가천대 간호, 삼육대 간호, 을지대 간호, 수원대 간호

 

03.공부 방법과 합격 비법

- 공부방법은 수능특강 수1, 수2를 집중적으로 풀었습니다. 거의 매일매일 수능특강 책을 가지고 하루에 적어도 한 챕터는 풀고자 하였습니다. 문제를 풀 때 여러번 회독해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책에는 답만 체크하고 풀이과정은 연습장에 풀어 틀린 문제와 헷갈리는 문제는 별도로 표시해놓고 다시 풀었습니다. 또한 다시 풀 때는 시간 텀을 두고 문제에 대해 새롭게 느낄 때쯤 다시 풀었습니다. 그리고 수능특강을 풀며 시험난이도에 대한 불안감에 수능완성과 EBS 기출문제집도 병행했었는데, 우선적으로 수능특강에 있는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합격 비법은 내가 아는 문제에서 감점당하지 않도록, 확실한 점수를 받기 위해 쉬운 난이도의 문제라도 풀이과정을 계속해서 작성하고 수정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 관리 부분에서 문제를 모두 연필로 작성하고 다시 답지에 그대로 옮겨적는 것이 아닌 확실한 풀이과정은 답지에 바로 적고 이후 계산은 연필로 빠르게 작성하여 최대한 시간 단축을 한 점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어 추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조하는 오답노트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틀린 문제를 오려서 노트에 붙여 수시로 펴보기도 하고 손으로 풀이를 작성해보며 다시 상기시키는 과정이 저에게는 당황스러운 문제를 풀 때 접근방식이나 해결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4.학원 또는 카페에서 받은 도움

처음 학원에 와서 약논술 국어문제에서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소설문제에서 제가 작성한 답과 실제 정답이 너무 달라 한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원에서 판서 수업을 들으며 내용정리를 다시하고 집에 가서도 다시 복습하다보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며 거의 후반에 가서는 국어 문제는 다 맞히자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국어뿐 아니라 수학도 내가 평상시에 푸는 풀이과정과 약술형 논술에서의 풀이과정은 어느정도 차이점이 있다는 것을 수업을 거듭할수록 느꼈습니다. 특히 반드시 풀이에 써 넣어야할 개념과 내용을 매 수업마다 집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05.후배에게 하고픈말

논술 시험을 보고 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본 학생으로서 그 기다림의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지고 하루에도 여러번 감정이 오르고 내리며 답답했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 의심을 품지 말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그 순간순간 집중하다보면 정말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원하는 학과에 꼭 붙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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